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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방영된 6시내고향에서는 경북 상주의 특산물 중 하나인 고급 신품종 포도가 소개됐습니다.
상주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포도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골드스위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세 가지 품종이 등장했는데, 각각의 색감과 맛, 특징이 뚜렷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골드스위트 – 황금빛 씨 없는 고급 포도
골드스위트는 일본에서 개발된 씨 없는 황금색 계열 포도 품종으로, 이름처럼 금빛의 화려한 외관과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씨가 없어 먹기 편하고 껍질째 먹어도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도가 높을수록 과육이 쫀득하고 향이 진해져 고급 과일 선물로도 인기입니다.
글로리스타 – 진한 적색과 고른 착색
글로리스타는 진한 적색으로 고르게 착색되어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품종입니다. 한 송이 무게가 500~600g 정도이며, 과립 하나는 약 10g으로 크고 선명한 알이 매력적입니다.
과육은 탱글하고 달콤하며, 상큼한 산미가 살짝 더해져 균형 잡힌 맛을 냅니다. 특히 포도 특유의 향이 진해 디저트용, 주스용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택배 주문 및 보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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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유지 : 수확 당일 포장 후 아이스팩과 함께 발송해 신선도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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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방법 : 받는 즉시 냉장 보관, 장기 보관 시 꼭 밀폐 용기에 담아 수분 증발을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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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시기 : 포도는 제철에 당도가 최고조에 오르므로 출하 시기에 맞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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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가 높은 포도를 원하면 배송 요청란에 ‘완숙 포도 요청’이라고 기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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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은 과립 크기가 균일하고 색감이 선명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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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 짧아 빠르게 품절되므로 예약 판매를 이용하면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세 가지 품종 모두 껍질째 먹을 수 있나요?
A. 네. 세 품종 모두 껍질째 섭취가 가능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잔여감이 적습니다.
Q2. 택배로 받아도 신선한가요?
A. 수확 당일 포장과 아이스팩 동봉으로 신선도가 유지되며,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Q3. 포도 보관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냉장 보관 시 7~10일 정도가 적당하며,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상주의 풍부한 햇살과 바람을 머금은 골드스위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은 각각의 매력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제철에 맞춰 신선하게 즐긴다면 일상 속에서도 최고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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