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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소박하지만 깊은 맛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 백반기행이 이번에는 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충남 당진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박한별이 함께하며,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산 막회와 푸짐한 해물칼국수 한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싱싱한 활어와 각종 해산물이 한가득 들어간 한 상차림은, 바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자연산 막회
이 집의 막회는 모양을 과하게 꾸미지 않고, 잡은 그대로 썰어내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오랜 경력의 어부가 그날 직접 잡아 올린 활어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바다 향이 살아있죠. 여기에 아삭한 야채, 새콤·매콤한 양념이 더해져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당일 조업한 활어만 쓰기 때문에 신선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곳은 당진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드라이브 코스와 해안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바다를 담은 산더미 해물칼국수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산더미 해물칼국수’입니다.
전복, 꽃게, 새우, 바지락, 홍합, 백합, 동죽, 키조개까지 서해에서 잡히는 다양한 해물이 한 냄비 가득 들어갑니다.
국물 한 모금만 마셔도 해물의 깊은 감칠맛이 입안을 휘감고, 푸짐한 양은 먹는 내내 줄어들지 않아 놀라움을 줍니다.
해물을 다 건져 먹은 후에는 직접 반죽해 얇게 썬 칼국수 면을 넣어 마무리하면 진정한 완벽 한상차림이 완성됩니다.
주문 꿀팁
이 식당은 방송 이후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에, 주말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포장과 택배 주문도 가능한데, 해물칼국수 재료와 양념이 세트로 배송돼 집에서도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택배 주문 시 해물은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라 신선 포장으로 발송되므로, 도착 즉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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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1. 해물칼국수 택배 주문 시 조리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배송 시 동봉되는 육수와 해물, 칼국수 면을 순서대로 넣고 끓이면 됩니다. 해물은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Q2. 막회 포장은 가능한가요?
A. 가능하지만, 신선도를 위해 가급적 매장에서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평일에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평일 점심은 비교적 여유 있지만, 방송 이후 방문객이 늘어 예약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서해의 신선한 바다 향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산 막회와 산더미 해물칼국수 한상,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밥상입니다.
포장과 택배 주문으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여행이 어려운 분들도 바다의 맛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진에 가신다면, 이 푸짐하고 따뜻한 한 끼를 꼭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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